방학동안에 동아리에서 아두이노를 한다고 했는데 그 전에 먼저 아두이노가 뭔지 알고 가야할 것 같아서 찾아보니 쌩기초들 모아두고 교육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바로 튀어감 ㅋㅋ
강사님께서 열심히 알려주시지만 1도 모르는 난 묵묵히 있었음..ㅋ큐ㅜㅠㅜ
사람들이 많이 올까라는 생각은 바로 잘못되었다... ㅎㄷㄷ 나이대도 진짜 다양하고 자리가 꽉 찰만큼 사람들이 많이 왔다.(난 일찍가서 자리 잡음..ㅎㅎ)
우노보드, 브레드 보드 다 처음보는 것들이다.. 먼저 제일 처음에 한것은 아두이노에 관한 설명을 듣고, 아두이노를 사용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만드는 것이다. 그 후에 실습예제를 하나씩 따라하면서 LED도 켜보고 했다. 아두이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오픈 소스라는 점이다. 간단한 예제 소스는 구글링만 좀 한다면 충분히 찾을 수 있다. 얼마나 배울 수 있을까 했는데 나름 좋은 정보들과 처음 접했으면 당황했을 만한 것들을 미리 알고 갈 수 있었던 것 같다.
확실히 HTML이나 아두이노는 코딩보다 눈에 보이는게 많아 더 재밌게 느껴진다...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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